오랜만에 돌아온 계정은 모든 것들이 고칠 것 투성이이다. 특히 내가 한창 메이플을 하던 시절만 해도 15퍼작 하는게 그렇게 힘겹던 시절이더랬다.. 그래서 70퍼 떡작을 했었던 것인데, 이젠 바로잡을 때가 되었지.
한 번 남긴 했는데 황망이 없어서; 일단
근데 대성공인듯
이 다음부턴 전투력 전후도 비교해야지
앱솔 망토도 70퍼작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 보니 맞는 듯.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건가 싶기는 하다 윽
뭔가 이도저도 아니게 생긴걸 보니 혼줌에 손을 댔었나 싶다.
쬐께 오른다
사실 제대로 하려면 첫작은 리턴을 하는게 맞는데 돈도 마일리지도 넉넉치 않아 슬픈 마음뿐이다.
사실 곧 바꿀 예정이기도 하고.. ㅋㅋ
잘빠졌다.
내친김에 장신구들도 살펴보기로 했다.
무엇ㅇ르 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 70퍼작이 아닐까?
확실히 공이 조금만 붙어줘도 확확 체감이 된다. 이래서 옛날 어른들이 공10노목 공10노목 했구나 싶기도 하고
이 도미는 나랑 추억이 있는 녀석이다.
처음으로 노말 아카이럼을 깼던 날에 바로 떴기 때문이지 홀홀
아무튼 당시에도 파편을 쓰는건 일반적이지 않았고, 그냥 대강 썼던 기억이 난다.
방어구는 이정도 하고, 이제 재획을 돌릴 시간이다.
5,100만 + 해시 4개 + 코젬 4개 + 조각 5개
5,100만 + 해시 4개 + 코젬 2개 + 조각 7개 (소재획삼)
최근 하루에 영단어 200개 + 재획 한시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실 별 이유는 없고, 예전부터 공부와 게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을 자주 했었더랬다.
게임은 지루한 과정을 잘 참으며 성장하는데, 공부는 왜 그게 어려울까에 대해서이다.
답은 간단하다. 오르는 정도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두 가지의 시선을 일치시키면 확실히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한편 챔피언버닝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두번째 계정의 부캐들도 정리를 해줄 필요를 느꼈다.
이 바이퍼는 어떻게 살려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녀석이다.
기대도 안했다 퉤
그래도 에디에픽 한줄이면..
다음 이벤에 더 올려야지.
가성비다
분명 사진을 올려놨는데 임시저장이 날아갔나 보다..
듀블은 다음번 정산때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다.. 흑흑
안녕 챔피언 버닝
Edited 2024.10.14
Edited by 푸르른삿포로
'# 게임 > Maple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ple] 얼티듀블 구색을 맞춰주자 (0) | 2024.10.26 |
---|---|
[Maple] 출장, 그리고 메이플 (1) | 2024.10.21 |
[Maple] 10월 2주차 정산 (9) | 2024.10.11 |
[Maple] 얼티 주보캐들 생산 시작 (5) | 2024.10.09 |
[Maple] 계속되는 재획 일상 (6) | 202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