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 패파 주간보스 돌이 등 이모저모
오늘은 패파 보스를 도는 날이다. 원래 하던 보스보다 한두마리만 더 잡아보고 싶어서 겸사겸사 유니온이랑 링크를 좀 맞추고 딜사이클도 공부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잘 잡혀서 놀랐다. 스킬 코강이 이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생각보다 준수한 딜링을 보여주었다.
아마 스킬 코강까지 완성하고 나면 이 라인대의 보스까지는 쭉 편하게 밀지 않을까 싶다.
스데미가 솔플 여유컷으로 나오는데, 사실 노블이나 여러 도핑들을 무시한 처사이기 때문에 당장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합당할 듯 하다. 다만 챌린지 이벤트가 있으니만큼 가능하다면 가엔슬까지는 해보고 싶기는 하다만... 일단 본캐부터 쉽게 깨야겠지
아직 패파 딜사이클에 익숙하지가 않다. 아니, 정확하게는 보스 딜사이클 중에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는 것에 대해 해결책이 필요할 듯 하다 ㅠㅠ 안그러면 더 상위 보스를 잡으러 가는데에 분명 하자가 생길 것...
아무튼 노블은 없으니 노블 스킬 없이 여러 도핑들을 먹고 극딜 1사이클만 진행해 보기로 했다.
생각보단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다. 극딜 한사이클에 30퍼센트를 깐 셈인데, 이렇게 되면.... 체력회복때매 못잡지 ^^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하다. 다만 카벨이 생각보다 잘 잡혔으니만큼, 현재로써는 코강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줄 필요성을 느끼는 중이다.
정산은 늘 달콤하다. 이제 6천이 아니라 9천이 되었다. 일간보스도 착실하게 잘 돌아주는 중이다.
마일리지 2000 정도 적립 가능한 캐릭이 최소 7개는 되어야 할텐데.. 물론 마일리지 한도가 있어서 무한정 되지는 않겠지만서도 마일리지로도 생각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메이플은 해도 해도 늘지 않는 기분이 든다.
사냥을 좀 하다 잘까 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오늘은 주식시장 이슈들도 많아서 내일은 일퀘만 해야겠다 ㅎ__ㅎ 오늘은 여기까지.
Edited 2024.09.20
Edited by 푸르른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