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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메이플

푸르른삿포로 2024. 8.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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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메이플을 마지막으로 한 지는 거의 1년이 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메이플을 들어오니 감회가 새롭다.

 

최근 메이플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지라 이해 및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함.

 

어차피 하는 김에 포스팅도 겸사겸사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간단히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상태는 안좋은 듯 싶다

 

분명 접기 전까지만 해도 그리 나쁜 캐릭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다시 돌아와보니 전투력이라는게 생겨서 확인해 보니깐 이정도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어디부터 맞춰야 할 지도 어질어질 한 느낌..

 

유니온은 6931이다.

 

유니온은 6931인데, 챔피언 버닝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이에 맞춰서 캐릭터들을 조금씩 키워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외에도 유니온 육성을 위한 이벤트가 종종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차차 하나씩 맞춰나가야지.

 

아티팩트

 

아티팩트라는 것도 새로 생겼더랬다. 농장을 대신해서 새로 나온 듯 한데.. 그럼 내 농장은 없어진거네 ㅠㅠ

 

코강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바뀐 듯 하다.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대강 했는데, 차차 올려 나가야겠다.

 

세상이 참 좋아졌다.

 

스케줄러라는게 생겨서 이제 이 안에서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것 같다.

 

내 캐릭은 아직 심볼 및 코강이 완료되지 않아서, 아직 앞쪽 아케인리버의 심볼퀘를 깨야한다.

 

이것도 예전엔 매일 꽤 오랜 시간을 했던 것 같은데, 상당히 빨리 끝난다.

 

보스같은 경우에는 접기 전엔 카오스 파풀라투스까지 잡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돌아와서 이것 저것 만지다가 바뀐 스우는 깼다. 데미안은 아직 친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듯 하다... ^^

 

뽀짝한 심볼과 장비들

 

이벤트로 주는 심볼이랑 일퀘를 활용해서 먼저 풀심볼을 찍는게 목표일 듯 하다. 남들보다 앞서갈 순 없어도 남들 다 하는 것 정도는 해야겠지. 

 

장비같은 경우에는 윗 장비들이 꽤 나온 것 같은데 현재 시점에선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직작 가능한 요소들만 조금 돌려보고 나머지는 우선 보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소를 열심히 모아야겠다.

 

10만마리는 하..

 

이번주는 내일 마무리인데, 어차피 6차 전직 퀘스트를 깨는 중이라 겸사겸사 마릿수를 늘려볼까 한다.

 

10만마리 잡는데는 대강 7-8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하는 듯 한데 상상만 해도 벌써 피곤하다..

 

수요일에 시작해서 시원하게 4개 날려먹고 시작

 

날짜를 계산해 봤는데, 한 주는 밀려도 다 받을 수 있는 구조인 듯 하다. (아님 말고)

 

마지막 주까지 쭉 해보고, 정 안되면 패스로 받으면 될 것 같다.

 

보상이 나쁘지 않은데 이번 이벤트까지는 본캐 필요한 것들을 다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 되겠다.

 

하하 이런

 

강화 코어들은 나오면 쭉쭉 올리면 될 것 같고, 경코젬이랑 필요 없는 코어로는 스킬들을 올려야 한다.

 

아마 예정 순서는 블레이드 토네이도 - 헌티드 엣지 - 레디 투 다이 - 얼티밋 다크사이트 - 베놈 버스트 순이 되지 않을까? 물론 잘 모르겠고 블토가 먼저다. 암튼 그렇다.

 

아무튼... 다시 만나서 반가워 내 인생 게임

 

남은 생 동안 잘 해보자 훗

 

Edited 24.08.27

Edited by 푸르른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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