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전일 대비 0.31 % 떨어진17,573.30에 마무리되었다.
나스닥은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은데, 우선 내일이 운명의날이니 기다려보도록 하자.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23 % 떨어진 1,329.00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역시 6개월 최저인 1,326원에 안착한 후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뭔가 저항선인 것 같은데 환율은 보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관망만 하고 있다. 다만 조금 싸질때마다 달러를 모으기는 하는편.
페소는 전일 대비 0.53 % 떨어진 68.98원에 거래되고 있다.
65 하방 혹은 75 상방 아니면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뭔가 매일 봐주기는 해야 감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매일 정리중이다.
다음달 월급날이 되면 돈을 어떤 비중으로 나누어야 할지를 고민해 보아야겠다.
블로그로 수입이 좀 올라야 할텐데...^^
엔비디아는 전일 종가가 113.37 달러에 거래되었다.
언젠가 더 사야할 것 같기는 한데 지금은 타이밍이 아닌 것 같고.. 또 사보려고 하면 돈이 없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조금 더 보수적인 매수관을 가져야 하는건지 긁적
전일 비트코인이 61k를 뚫으면서 61k에 걸어놓았던 코인이 정리되었다. 총 수익은 약 500달러
합 700 달러의 시드가 된 셈인데, 어떻게 이를 처리할지 생각하다가 어떤 현인에게 물어보니
코인 : 인출 : 해외주식 = 2 : 1 : 4 로 나누라는 조언을 듣고 인출을 하러갔다.
현금을 만지면 늘 기분이 좋다. 사실 14만원이면 그렇게 큰 돈은 아닌데 (수치로만 보면)
직접 만져보면 그 느낌이 다르다. 열심히 살아야할 것 같고, 돈을 많이 아껴야할 것 같고 뭐 암튼 그렇다.
400달러로는 QYLD 24주를 추가매수 해서 80주를 채웠다.
QYLD는 커버드콜 ETF라서 말이 많은 종목이기는 한데, 그래서 큰 돈을 넣어놓는 편은 아니고 보통은 코인 수익금을 넣어놓는다.
기본 운용 전략은
1. 코인 수익 혹은 양도세 면세 한도를 넘어선 수익금 중 일부를 매수
2. (QYLD가 오르면) 뭐 할게 따로 없음, 배당 받으면서 띵까띵까
3. (QYLD가 횡보하면) 마찬가지로 배긁으면서 띵까띵까
4. (QYLD가 떨어지면) 일부 손절 후 재매수하여 양도세액을 줄이기.
여기서 핵심은 돈이 아니라 QYLD 주식의 '개수'이다. 어떤 가격에서 샀든 수익금으로만 사는게 원칙이고, 증액하는 돈에서는 추가매수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익절 혹은 손절 후 바로 같은 양을 재매수하여 양은 그대로 유지한다. 손절 익절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다만 이 투자관이 맞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뭐 앞으로의 미래가 알려주겠지.
오늘 장도 화이팅.
Edited 2024.09.19
Edited by 푸르른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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